뉴프라이드는 29일 개별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2372만달러, 영업이익 57만달러, 당기순이익 307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70%, 1220% 증가했으며, 지난 1분기에 이어 흑자를 유지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3060만달러, 영업손실 40만달러, 당기순이익 195만달러를 달성했다.
회사측은 자회사들의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올해 영업 정상화를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올해 신규 계약들이 꾸준히 이뤄지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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