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3불 정책을 포함한 대학입시 자율권 문제를 좀더 개방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회장은 최근 논란이 된 3불정책에 대해 "단순히 찬성, 반대 논리로 접근하면 학생, 학부모들만 불안하게 만들 것"이라며 "차분히 장기적으로 접근하되 국제화로 인한 교육환경
이 회장은 "한미 FTA 체결로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대학의 세계화와 자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때가 됐다"며 "대학자율화추진위원회를 곧 구성해 발족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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