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인베스트가 한국토지신탁 지분 35.20%를 보유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의 주주인 파이어니어 사모투자전문회사, 아이스텀앤트러스트 주식회사, 아이스텀레드 사모투자전문회사는 지난 8월 25일자로 한국토지신탁의 주식 7981만2167주(매매대상주식)를 장외에서 매매하기로 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파이어니어 사모투자전문회사는
프론티어인베스트 측은 보유 목적에 대해 "발행회사의 경영권 참여 및 지배구조의 개선 등을 위해 발행회사의 주식에 투자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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