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야권 지지자들이 쿠르만벡 바키예프 대통령의 사임과 조기 대선을 요구하는 반정부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더 나은 키르기스스탄을 위한 연합전선'의 대변인 아자마트 칼만은 야권 지지자 천~2천명이 북부 5개
현재 바키예프 대통령은 개헌 등 야권 요구를 거의 대부분 수용했거나 할 의사를 밝혔지만, 연립정부 구성 건이 '막판' 걸림돌이 되고 있어 최악의 경우 폭력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