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8월 29일(09:34)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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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사인 테라셈이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이전상장 심사를 통과했다.
29일 테라셈은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지난 28일 받았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미지센서 패키징 및 반도체소자 제조업체인 테라셈은 지난 6월16일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한 바 있다. 상장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최대주주는 서성기 테라셈 대표로 63.79%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회사는 지난해 324억원의 매출액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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