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일부터 2박3일간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미래 수산인재 육성 캠프'를 개최한다.
완도수산고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7개 수산계열 고등학생 60명은 노량진수산시장과 인천가공물류센터 등 수산시설을 견학하고 수협 본부를 방문해 어업정보통신본부의 통신시설 등을 직접 체험한다.
올해 첫 문을 연 이번 캠프는 수산업과 어촌 사회 발전에 헌신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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