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일 구조조정 인력규모를 400명선에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노사간에 타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약 460명이었던 구조조정 규모를 양측이 합의해 줄인 것이다. 현대증권 노사는 성과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부장직급 연봉제를 도입하는 등 비용절감 조치 등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현대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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