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나라당을 비롯한 각 당 지도부는 12일 일제히 4.25 재보선 지역을 찾아 첫 지원유세 활동을 벌입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경기도 화성과 구청장 선거가 있는 서울 양천을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고희선 씨 등 당 소속 후보들과 함께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도 경기도 화성을 찾아 박봉현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 참석한 뒤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전남 무안·신안을 방문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후보의 선거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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