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징계기준 대폭 강화

앞으로 서울시 공무원들은 상습적으로 사행성 오락을 하거나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면 정직 이상의 처분을 받게 되고,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지면 파면되며 성매매를 하다 적발되면 감봉 이상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징계 기준을 신설 또는
강화한 '지방공무원 징계의 양정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공금관리나 금품수수 등 공무원 청렴의무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징계기준을 신설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