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World'에 5년 연속 편입되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는 글로벌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Dow Jones Indices)와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 전문기관인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지수이다.
한국기업들은 World. Asia Pacific, Korea에 선정된다.
삼성증권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Korea를 처음 도입된 2009년부터 한국지수에 선정되었으며, 201
이번 World 지수 평가 결과 전세계 2522개 평가대상 기업 중 319개 기업만이 편입되었으며, 삼성증권이 편입된 '금융서비스' 섹터에서는 104개 기업 중 11개사만이 편입됐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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