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8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신산리 국도17호선에서 순천에서 여수쪽으로 가던 관광버스와 맞은 편에서 오던 레미콘 차량이 충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71살 김모씨가 숨지고 승객 10명과 레미콘 차량 기사 등 모두 11명이 중·경상을 입어 여수 제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섰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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