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최고경영진 재편

LG전자가 마케팅, 인사, 구매 등 기능별 최고책임자를 새로 만들어 최고경영진에 편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LG전자는 앞으로 남용 부회장을 축으로 이들 최고 책임자들과 휴대폰 가전 등 사업부 담당 사장들이 최고경영진을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대기업 가운데 기능별 최고책임자 위주로 최고경영진을 구성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LG전자는 전략, 재무, 기술 분야 최고책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