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원·달러 환율은 FOMC 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달러 강세가 예상되나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은행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오는 16~17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조기금리 인상가능성 부각으로 글로벌 달러강세가 예상되나 네고물량 저항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거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32.0~1040.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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