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동차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내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를 많이 고용해, 고비용 구조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중일 자동차산업의 글로벌화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에서 주우진
주 교수는 이를 풀기 위해 "자동차 회사들은 국내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많이 고용하고, 소재산업으로 진출해 철강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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