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주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증권사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우증권과 동양증권 등은 삼성전자가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반면, 한국증권과 교보증권
한편, 외국계 증권사의 경우도 메릴린치와 노무라증권 등은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반면, 모건스탠리와 JP모건 증권 등은 하반기 회복도 의문시된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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