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또다기 사상최고치를 향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장초 하락반전 하기도 했지만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상승마감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본증시 강세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6.23포인트 상승한 1526.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종이목재,화학,의약품,비금속광물,철강금속,운수장비,건설,은행,증권업등이 상승하고 있고, 전기전자업과 전기가스,운수창고,통신,보험업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반등하고있고, 하이닉스반도체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LG필립스LCD가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포스코와 국민은행,우리금융,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이 4% 올라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는등 기계업이 상승하고 있고, 증권사 지급결제 기능 허용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이 나온 가운데 증권업종 지수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9.31포인트 상승한 694.5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NHN과 LG텔레콤,하나로텔레콤,아시아나항공,메가스터디,하나투어,서울반도체등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대부분 상
지수를 이끌고 있습니다.
에이디칩스와 우리기술등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로봇 관련주들이 정부의 지능형 로봇 수요 확대지원 기대감 속에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대양제지는 투자유의종목 지정을 계기로 급등세를 접고 이틀째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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