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절반은 휴대전화로 음란성 스팸 광고물을 수신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가 서울 시내 중고등학생 5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란성 스팸 광고메시지를 받은 경험이 있
또 무선인터넷 요금이 무료인 줄 알고 사용했다가 정보이용료 등이 청구된 경험도 절반을 넘었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청소년들에게 자극적인 영상이 쉽게 노출돼 있다며, 음란 스팸 광고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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