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가 다음달 광주은행 편입을 앞두고 인수자금 5100억원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JB금융지주는 올해 두 차례 유상증자로 3100억원을 확보했고 지난 22일 2000억원 규모 조건부 자본증권 발행을 마무리하면서 총 5100억원 규모 광주은행 인수자금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자금조달 방식은 모두
JB금융지주는 10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광주은행의 자회사 편입승인을 받은 뒤 인수자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강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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