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3세 금호산업 지분 추가 매입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오너 3세들이 금호산업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그룹 내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의 아들 박세창씨와 고 박정구 전 그룹 회장의 아들 박철완씨 그리고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의 아들 준경씨는 지난 13일 시간외 매매를 통해 금호산업 보통주 6만 8천 200주씩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재영씨를 제외한 오너 3세들이 똑같은 규모의 지분을 매입해 금호아시아
나는 형제 일가의 동등 분배 원칙에 따른 주식 보유의 원칙을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