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의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4595원으로 결정됐다.
2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엠에스오토텍은 지난 5일 시설자금 89억원, 운영자금 131억원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식으로 이뤄지며 신주 상장
엠에스오토텍은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 1982년 설립된 명신산업이 전신이다. 201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상장 이후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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