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신도시 ‘재미동포타운’ 사업설명회 개최

10월4일(토)오후 2시 설명회
외국영주권 및 시민권 보유 동포
미국 LA, 시카고, 뉴욕, 분양 행사 개최

㈜코암인터내셔널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초의 외국인 주택단지 ‘송도 재미동포타운’ 현장 분양행사가 송도 국제도시 캠퍼스타운역(2번출구)앞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되며 10월 4일(토) 오후 2시에는 부동산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부동산 시장 흐름과 해외 시민권, 영주권자의 국내 부동산 투자 전략과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송도국제도시 가치 및 투자 전략 설명회가 열린다. 이어서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 상가로 구성된 재미동포타운 개발취지와 현장 소개와 미국, 독일, 호주 등에서 최근 열렸던 분양 행사 소식 등을 전한다.
재미동포타운은 미국 사회에서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중장년층이 고국으로 돌아왔을 때 문화적 이질감이 없는 공동체 구성이 가능하고 가족 방문이나 비즈니스 일정에도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세컨드하우스 개념으로 교포들에게 인기를 끌고있으며, 미국에서만 총 830세대 중 65%의 분양 계약을 이미 마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 행사 기간 중 원하는 시간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상담과 계약이 가능하고 설명회 참석 희망자의 경우 사전 접수자에 한하며 대상은 외국 영주권 및 시민권을 보유한 동포들과 관련자들이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