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22일로 임박한 가운데 아직 수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는 부동표를 잡으려는 후보들의 막바지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지도 선두를 달리는 우파의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는 "이겼다고 믿기에는 아직 멀었고,
사르코지는 이번에 공개된 지지율 조사에서 29.5%로 선두를 고수했고, 사회당 후보 세골렌 루아얄이 24.5%, 중도 후보 프랑수아 바이루 18.5%, 극우 후보 장-마리 르 펜이 13.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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