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해 외환위기를 겪은 아시아 4개국이 또 다른 통화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습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과 필리핀이 단기자본 유입으로 환 가치가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도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발트 해역 3개국이 경기과열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하는 등 신흥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틈새위기'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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