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283호인 옛 서울역사를 다원적 복합문화예술공간과 근현대도시역사관, 그리고 근대미술관 세 가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박은실 추계예술대 교수는 '옛 서울역사 활용방안' 용역과제 보고서에서 이같이 제안하
박교수는 운영방식의 다양한 모색을 강조하면서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전시관이나 박물관은 문화재청이 직접 운영할 수 있겠지만 미술관은 국립현대 미술관이나 유사한 전문기관에서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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