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롯데캐슬’은 아파트 296가구와 오피스텔 198실과 상업시설 ‘뜨락’으로 구성된 복합타운이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아파트는 최고 12.4대 1로 1순위 마감됐고 이어 분양한 오피스텔 역시 최고 45.4대 1의 성적으로 일주일 만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 곳 전용 82.32㎡ 아파트는 현재 프리미엄이 5000만원 이상 붙으며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
‘뜨락’은 상업시설의 기본 기능을 강조한 ‘Dining·Drink·樂’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 총 60여개의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시청역 상권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을 고려해 상업시설 구성을 업종별로 MD를 구성해 효율성을 높였다.
지하 1층에는 편의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의 ‘아케이드존’, 한식, 중식, 양식 등의 ‘푸드존’, 부동산, 헤어샵 등의 ‘라이프존’으로 구성했으며 1층에는 치과, 안과, 피부과 등의 ‘메디컬존’, ‘라이프존’, ‘푸드존, ’컬쳐존으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뜨락’은 서울의 3대 중심업무지구 중 하나인 서대문·광화문 지역에 입지한다. 반경 300m 내의 직장인수는 약 2만8000여명으로 파악되며, 서울시청, 서대문경찰서, 주한 러시아 대사관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덕수궁 롯데캐슬’ 단지의 동쪽에 조성되는 어린이 공원은 서울 최고의 산책로로 꼽히는 덕수궁 둘레길과 정동길로 보행자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뜨락’은 중심업무지구에 입지한 만큼 교통여건 역시 매우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지나는 시청역과 5호선의 서대문역 모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의 환경을 갖춰 여의도, 서울역, 명동, 강남 등의 서울 중심 업무지구 및 번화가까지 편하게 이동 가능하다.
롯데건설 박동준 소장은 “서울 시청역 인근에는 신규 분양
‘덕수궁 롯데캐슬 뜨락’ 분양홍보관은 용산역 1번 출구, 신용산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덕수궁 롯데캐슬’ 견본주택 내에 위치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