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분양시장은 전국 95개 사업장에서 총 8만5611가구 중 7만4426가구(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월(5만2449가구)에 비해 2만1977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44곳 2만6629가구(서울 17곳 5570가구, 경기 26곳 2만790가
수도권은 서울 재건축·재개발 지역의 일반분양 물량과 구리갈매지구, 미사강변도시 등 수도권 택지지구 물량이 분양될 예정이고, 지방에서는 세종 2-2생활권과 부산, 전주 등 알짜 분양 물량이 계획돼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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