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결혼이민자 지원프로그램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중앙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결혼이민자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관련기관간 중복지원 등으로 지원대책의 효과가 미진하다는 판단 아래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전국 38개 결혼이민자지
이와 관련해 한덕수 총리는 지원센터의 한국어교육 실적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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