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프란츠 요제프 융 독일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히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양국간 군사 교류와 방산협력 분야 등에서 실질적 협력 관계가 증진되고 있음을 언급하고, 양국간 국방 협력이 한반도의 평
이에 대해 융 장관은 한국과 독일의 관계 발전에 커다란 중요성을 부여하면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의 실질적 군사교류와 방산 협력이 한층 높은 수준으로 증진되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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