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추진위원회 회의 마지막날인 오늘(21일) 남과 북은 쌀 차관 제공을 비롯해 각종 의제에 대한 막판 합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남북은 양측 위원장과 위원 접촉을 갖고 쌀 차관 제공과 경공업, 지하자원 협력사업 등에 대해 추가 협의한 뒤 오후 2시 종결회의를 갖고 공동보도문이나 합의문 형태로 합의문건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북측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의 시험운행에 대해서는 5월 중순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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