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감면폐지에 반발해 영종도와 무의도 주민들이 요금소에서 동전으로 일일이 통행료를 내는 동전시위를 벌이고 있
주민들은 차량 400~500대를 동원해 시위를 벌일 계획이지만, 11개 요금 정산소 가운데 6개만 이용하기로 해, 극심한 정체는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주민들은 또 공항고속도로 3,4차선을 이용해 최저속도인 시속 50km로 주행하는 준법 시위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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