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가수 비가 타임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2년 연속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발표를 앞두고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비
1만5천397표를 얻은 록밴드 U2의 보노와 8천851표인 조지 부시 대통령을 각각 2,3위로 제치고 200명의 후보 가운데 1위에 올라 있습니다.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8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6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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