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야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39명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 모임은 2차대전 전몰자를 위령하고 평화를 추구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지난 1
특히 이들 가운데는 법무성과 문부과학성에서 대신과 각 정당과의 조정 업무를 담당하는 정무관 각 1명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아베 신조 총리와 각료들은 최근 한국과 중국, 미국 등지의 비판여론을 감안해 참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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