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개발 본격 추진

원주기업도시 개발계획이 정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정부는 기업도시위원회 회의를 열고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가 제출한 개발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편입토지 보상과 실시계획을 수립해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얻어 내년 3월께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원주기업도시는 531만㎡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6천584억원을 들여 첨단 의료전문 단지와 건강바이오단지로 2015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