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연구회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내일부터 사흘간 '동해지명과 바다 명칭에 관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미국, 러시아, 중국, 독일, 이스라엘 등 16개국에서 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바다 명칭 표준화에 관한 20여
이번 국제세미나는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동해(East Sea)' 표기의 정당성에 대해 각국의 지명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고 이를 통해 동해 명칭을 국제 표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라고 동해연구회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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