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악의 학교 총기난사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공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글 등이 영구보전 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텍 당국은 추모시설을 건립해 교내에 마련된 추모시설에 있는 애도와 추모의 글 등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학교 측은 이밖에도 희생자들을 기리는 인터넷 메시지와 휴대전화 이미지와 추모석에 놓인 조화도 한송이씩 보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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