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도의 식탁을 놓을 필요가 없는 일체형 식탁이 제공된는 전용 59B 타입(좌)와 90cm 높인 3.2m 층고가 적용된 전용 84B 타입(우) 모습 [사진제공: 대림산업] |
전용 59㎡는 4베이(Bay)가 적용돼 채광과 실용성을 높였다. 또 현관과 부엌 사이 공간에 세탁 및 수납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소형의 한계를 극복했다. 2개의 자녀방 모두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전용 84㎡도 4베이 적용과 자녀방 붙박이장 제공은 물론, 안방에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제공한다. 특히 필로티 위에 자리한 2층 가구는 거실층고를3.2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142㎡의 펜트하우스(5가구)는 복층형으로 설계돼 아랫층에는 거실, 주방 등 응접공간으로 활용하고 윗층에는 가족들만의 프라이빗한 거주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여의도 도심과 한강조망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은 펜트하우스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분양가는 상한제 심의에 의해 당초보다 낮은 3.3㎡당 평균 1900만원대로 책정, 3.3㎡당 평균 2000만원대로 형성돼 있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계약금 분납,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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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3가 70-1(코스트코 양평점 인근)에 마련되며,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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