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호조로 미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만 3천선을 돌파하는 등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프로그램매도세가 출회되고 있지만 일본증시가 상승하며 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1.33포인트 상승한 1557.0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화학,의약품,철강금속,전기전자,의료정밀,운수장비,전기가스,운수창고,통신,금융,은행,증권,보험업등이 상승하고 있고, 종이목재,비금속광물,기계,유통,건설업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M&A 가능성 재부각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우리금융등 은행주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한국전력,SK텔레콤등 여타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교보증권은 회사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M&A 기대감으로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신성건설이 두바이 수주 소식에 힘입어 6%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4.06포인트 상승한 687.7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NHN과 LG텔레콤,하나로텔레콤이 상승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
반면 다음과 하나투어,CJ홈쇼핑,태웅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스타엠이 연예인 대상 유상증자 실시공시를 계기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안철수연구소는 실적 호전에 힘입어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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