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증빙 자료 없이 사용된 협회 산하 의정회의 활동비 2억7천만원의 사용처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협회가 분식회계를 통해 비자금 73억원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관련자료가 확보되는대로 확인작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
하지만 기초자료 확보를 통해 구체적 혐의를 파악하는데 집중한다고 덧붙여, 장 회장 등 핵심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은 다음주 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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