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오늘은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사장을 만나보시겠습니다.
노 사장은 창의성을 가진 인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자유로운 생각과 개척자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노영돈 / 현대종합상사 사장
-"저는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창의성을 갖기 위해서는 생각이 자유로와야 됩니다.
자유로운 생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또 개척자 정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역회사는 해외시장을 주 타깃으로 하는 업종이고 따라서 인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력을 중요시하고 또 일이 있는 곳에는 항상 사람을 내보내고 실적이 있는 곳에는 보상을 하는 시스템으로 조직을 끌고 나갈 생각입니다.
또 조직을 유연하면서도 강한 조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무역회사는 이제 순발력과 창의력을 가지고 움직여야 합니다.
현장을 뛰어야 됩니다.
탁상공론을 가지고 계획을 짜면 안됩니다.
저희들이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 중국 청도의 현대조선부문입니다.
현장에 경영진이 자주가고 현장 중심으로 경영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 회사는 영업이익 2백억 정도 규모입니다.
지금 저희 회사가
무역, 제조업, 자원개발 이 세 부분이 계획대로 진행이 되면 3년후 5년 이내에 무역부분에서 2백억원, 제조업에서 2백억원 그리고 자원개발에서 6백억원해서 1천억원 정도 수익을 갖는 탄탄한 회사로 태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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