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현대중공업과 POSCO의 상호 지분교환은 서로간에 이익이 되는 윈윈 전략으로 해석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은 보고서에서, 현대미포조선이 현대중공업 보유지분 1.9% 144만4천주를 3천466억원에 POSCO에 매각하는 대신 POSCO 자사주 1%,
그 이유로 POSCO는 우호 세력을 확보함으로써 경영권 안정을 꾀할 수 있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선박용 후판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대우증권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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