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현 이트레이드 증권 연구원은 22일 "H형강 유통 가격이 9월말부터 회복하고 있다"며 "원료 가격은 하락하고 제품 가격은 오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H형강의 수입량이 지난 9월 약 3만톤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국내 H형강 생산자들이 수혜를
강 연구원은 "철스크랩 가격 하락폭은 당분간 H형강 대비 클 것으로 보여 확대된 스프레드 추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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