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수 유입 효과로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23포인트(0.69%) 오른 1928.51을 기록 중이다.
상승 출발했던 이날 코스피는 장중 1936.99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기관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다만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상승 흐름은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13억원, 기관은 159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나 외국인은 23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POSCO, NANER, 신한지주,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삼성화재가 상승하고 있으나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4.97포인트(0.89%) 오른 562.5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 효과로 장중 560선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은 1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다음, 파라다이스, 컴투스, 로엔, 이오테크닉스 등이 상승하고 있으나 셀트리온, 동서, CJ오쇼핑, GS홈쇼핑, 메디톡스, 서울반도체는 약세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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