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펀드와 해외투자 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자산운용사들의 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9개 자산운용사의 2006 회계연도 세전 이익은 3천 569억원으로 2005년보다 9.8%
국내 35개 자산운용사의 세전 이익은 2천 830억원으로 61% 급증한 반면 14개 외
국계 자산운용사는 739억원으로 50.5% 감소했습니다.
회사별 세전 이익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511억원, 삼성투신이 370억원 그리고 KB자산운용이 333억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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