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앞둔 병사들에 대한 건강검진이 다음달부터 육군 일부 부대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됩니다.
국방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육군 제12사단과 25사단에 근무하는 병사들 가운데 6개월 안에 전역하는 병사
전역을 앞둔 병사들에 대한 건강검진은 2008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데, 이에 앞서 다음달부터 시범실시되는 것입니다.
전역 전 건강검진은 일단 사단 의무대에서 혈액과 소변·간기능 등 총 23개 항목에 대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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