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한 시각장애아동 공부방 개선사업인 "드림하우스" 봉사활동에 참여한 SC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수혜자가 드림하우스 50호점 완공 기념식 후 사진을 찍고 있다. |
올해 진행한 드림하우스 사업에는 SC은행 임직원 및 가족 3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저소득 시각장애아동 30명에게 공부방을 선물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정훈 과장은 "시각장애아동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니 국회의원, 아나운서 등 다양한 꿈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이 공부방이 시
한편 SC은행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드림하우스 사업은 저소득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공부방 개선 지원사업으로 'Seeing is Believing'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