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중국의 지준율인상과 미국의 경제성장률 부진 여파로 약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10 포인트 넘게 하락하다, 장막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줄여, 0.28 포인트 하락한 1,542.24P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 현대차 관련주들이
반면 김승연 회장이 '보복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한화 계열사들은 주식회사 한화를 제외하고는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장중내내 하락하다 장막판 반등에 성공해 전날보다 0.36 포인트 오른 675.88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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