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G3 후속 모델을 개발 중이지만 출시 시점은 아직 확
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부현 LG전자 MC기획관리 담당 상무는 "하드웨어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고 소프트웨어 역량도 상승시켜 내놓을 것"이라며 "출시 시점은 경쟁 상황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할 것이지만 G3 출시 시기의 경우 바람직했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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