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실시한 청약에서 최고 22.2대 1, 평균 8.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 청약 마감한 "거제 아이파크" 투시도 |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845가구 분양에 704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8.33대1의 경쟁률로 6개 타입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에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7.01대1 △84㎡B 12.4대 1 △84㎡C 3.5대 1을 각각 기록했고, 테라스하우스인 전용 102㎡는 최고 경쟁률(22.2대 1)을 보였다.
한편, ‘거제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거제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단지로, 11개 동, 지하3~지상25층 총 995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이 단지는 모든 평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편의와 개성에 따라 내부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했고, 전용84㎡는 모든 가구에 4베이 평면을 적용했다.
4베이 구조는 발코니 확장시 실면적이 늘어나, 보다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방과 거실이 모두 전면에 배치돼 통풍 및 일조권이 뛰어나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