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그레이트는 3일 주식 양수도에 따라 최대주주가 우쿤량 씨에서 우여우즈(46.01%) 씨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이날 차이나그레이트는 최대주주인 우쿤량이 보유주식 4500만주를 이사인 우여우즈에게 1125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아울러 대표이사도 우쿤량 씨에서 우여우즈 씨로 변경됐다.
회사는 "우쿤량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이사 중에서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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