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달 전국의 집값 상승률이 전달의 절반 수준인 평균 0.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2% 올랐고, 인천과 경기는 각각 0.9%와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 0.7%, 강동구 0.5%, 경기도 과천시 0.8% 등 지난해까지 가격 상승을 주도해 왔던 버블세븐 지역과 중대형 평형의 약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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